마이크로소프트 48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도입 케이스 - MSDN과 Technet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하이퍼바이저 Hyper-V의 실용성(도입사례, 안정성, 퍼포먼스등)을 증명이라도 하듯, 정식 공개전 Hyper-V RC0로 MSDN과 Technet을 가상화로 마이그레이션한 케이스입니다. MSDN과 Technet은 일일 페이지뷰가 각각 300만 이상, 100만 이상이라는군요. 이정도 규모의 웹사이트를 Hyper-V로 가상화하여 문제없이 운영을 하고 있다는 얘기는 Hyper-V의 실용성에 대한 의문(시장 점유율은 둘째치고...)은 어느정도 잠재울 수 있지않을까요. 간단한 구성은 이렇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마이그레이션후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아래의 자료를 참조하세요. MSCOM_Virtualizes_MSDN_TechNet_on_Hyper-V 출처 : MSCOM_Virtualizes_M..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판 OS Windows Azure를 발표

가상화의 종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예견하는 전문가들도 적지않은 듯 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근래 가상화와 함께 클라우트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으며 구글이나 아마존, 야후 등의 IT 기업들도 속속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VMware나 Citrix 등의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와중에 마이크로소프트도 10월 27일 클라우드판 Windows인 "Windows Azure"를 정식으로 발표했네요.이 "Windows Azure"는 유저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플랫폼의 개발, 서버스의 호스팅, 서비스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Azure Service Platform"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OS라고 합니다. 출처 ZD..

VMware 44%, 마이크로소프트 23%

10월 16일 미국의 리서치 회사 IDC가 2008년 2/4분기의 서버 가상화에 대해서 몇가지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버 가상화의 현재상태를 알수 있는 지표가 될거 같아 소개합니다. 우선 세계적으로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출하량이 전년도의 2/4분기에 비해 무려 53% 증가했으며 2008년 1/4분기에 비해서는 72%의 증가했다고 합니다. 가상화되어진 서버의 출하량은 전년도 대비 52%의 증가를 보인 HP가 32%로 세계쉐어 1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 뒤를 DELL이 29%이 뒤쫓고 있네요. (DELL은 전년도 대비, 무려 110% 증가했다고 합니다. 흐흐)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쉐어는 VMware(ESX Server, VMware Server) 44%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예상외인..

virtualization 2008.10.20

Microsoft Hyper-V Server 2008 - 2

요 밑에 포스팅한 Hyper-V Server 2008의 얘기입니다만, Windows Server 2008 Hyper-V와는 별개의 제품인 것 같습니다. 관계기사를 읽어보니, 이 Hyper-V Server 2008은 검증용이나 장래의 가상화를 위한 평가용이 주된 목적이 될 거 같네요. 떡밥인 셈이네요. --; 왜 떡밥이냐면 말입니다. 당연한거지만, GUI 관리기능이 없습니다. 물론 경쟁 벤더의 무상 하이퍼바이저 ESXi 나 XenServer Express Edition등도 자체의 GUI 기능은 없습니다만, 무상의 관리콘솔이 달려있죠. 하지만 이 Hyper-V Server 2008는 SCVMM이라는 비싼 관리 툴을 구입을 해야 되는거 같군요. 흐흐 (이 Hyper-V Server 2008 공개후 30일 이내..

Microsoft Hyper-V Server 2008

마이크로소프트가 Hyper-V Server 2008을 공개했군요. Hyper-V 1.0을 발표한 뒤 석달정도밖에 되지않은 것같은데 말이죠. 이번에 공개된 Hyper-V Server 2008는 Windows Server 2008 Server Core를 부모 파티션으로 이용하는 경량의 하이퍼바이저라고 합니다. 물론 무상이고요... VMware의 ESXi를 의식한 듯 하네요. 흐흐 하이퍼바이저 본체는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아울러 설정매뉴얼은 여기서~ PS 1>경량이라더니, 1GB를 넘는군요. --;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 vs 호스트형 가상화

요즘 가상화 기술이 주목을 받고있죠. 그중에서도 서버의 가상화는 많은 회사들이 안고있는 하드웨어의 관리, 재난에 의한 시스템의 신속한 복구등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이런 서버의 가상화는 하이퍼바이저, 가상OS, VMM(Virtual Machine Monitor=가상머신에 CPU나 기억장치 등의 리소스를 가상화하여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상화 레이어라고도 함)라고도 불리며 크게 두가지 "Type1 (네이티브, 베어메탈 방식)"과 "Type2 (호스트형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Type1 (일반적으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형 가상화라고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형 가상화라고 불립니다. 이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는, VMM을..

virtualization 2008.10.07

가상화 기술, 정말 필요할까요?

근래들어 가상화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에서는 2006년을 기점으로 매년 35%이상 증가하리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 가상화 기술에는 "서버의 가상화", "스토리지의 가상화", "PC(데스크탑)의 가상화", "어플리케이션의 가상화" 등이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서버 가상화"입니다. "서버의 가상화"는 VMware를 선두로 Microsoft, Citrix, Oracle, Sun, Virtual Iron, Parallels 등 많은 벤더들이 이미 제품을 투입한 상태로, 조금이라도 높은 가상화 시장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보다 안정된 시스템, 관리툴을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덕분에 "서버의 가상화" ..

virtualization 2008.09.19

Citrix 멀티벤더에 대응하는 가상화 관리 툴 Project Kensho를 발표

Citrix가 자사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XenServer,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VMware의 ESX Server까지 통합관리할 수 있는 'Project Kensho'를 발표했네요.(발표는 7월 15일에 했더군요...) 가상화의 표준규격이라고 할 수 있는 OVF(Open Virtual machine Format)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기에 이제까지 각 벤더의 독자적인 형식으로 구현되던 VM의 관리툴에 의존하지않고 상호호환이 가능하다네요. 테크니컬 프리뷰가 9월에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하니, 공개되는대로 검증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