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NexentaStor는 미국 Nexenta Systems사가 공개하고 있는 무료 스토리지 서버 OS입니다. Sun Microsystems가 Oracle에 매수되며 향후 존재여부가 불분명해진(?) Open Solaris를 기반으로 한 디스트리뷰션, Nexenta를 베이스로 개발되었으며, 파일 시스템은 ZFS(Zettabyte File System)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지원 프로토콜은 NFS, iSCSI, FC 등 까지 현존의 스토리지 프로토콜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으며 무제한의 차분 백업/스냅숏, 블록/파일 단위의 복제, 씬 프로비저닝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VMware의 ESX/ESXi, Citrix의 XenServer,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등의 가상화 솔루션도 대응을 하고..

SearchServerVirtualization.com에서 2010년 서버가상화 뉴스 베스트 10을 발표했습니다. 재미삼아 읽어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10. 각 벤더, 유명 블로거를 영입 가상화 관련 유명 블로거가 VMware, EMC, Veeam사 등 각 벤더들에 채용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합니다. 9. VMware사에 의한 Novell사 매수 루머 이건 결국 루머였고, 실제로는 Novell사는 Attachmate사로 매수되었죠. 8. Oracle사, Java 가상화를 부활시키다 OS 필요없이 하이퍼바이저상에서 직접 가동되는 JVM(LiquidVM)의 후계판인 JRockit Virtual Edition을 발표했습니다. 7. RedHat사 100% KVM으로 이행 RedHat사가 Xen..

VI3.5 부터의 작은 고민거리 하나있는데, 그건 바로 vCenter를 물리서버로 구성하느냐 가상머신으로 구성하느냐 하는겁니다. VMware사는 가상머신으로 vCenter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서포트를 하고 있기에 가상머신으로 전혀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물리서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그냥... 뭐... 똑같은 사양의 경우에도 왠지 가상머신이 처리도 늦고 반응도 늦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 저같이 vCenter를 가상머신으로 구성하는 것에 대해 꺼려하는 분들을 위해(?) VMware에서 자료를 하나 공개했습니다. 이름하여 "Performance of Virtualizaed SQL Server-Based VMware vCenter Database" 사실 vCente..

SUSE Linux Enterprise로 유명한 Novell사가 22일 매각되었다는군요. 매각금액은 22억불로 Attachmate라는 개발회사가 매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매각되는 지적재산중 일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고 있는 컨소시엄인 CPTH Holdings에 넘어간다고 하는군요. VMware와 SUSE Linux Enterprise를 가상 어플라이언스의 공식 OS로 OEM계약을 할 당시에서는 VMware가 매수하려한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경쟁사에 넘어가고 말았네요. Attachmate사는 Novell사를 Novell과 SUSE의 두 비지니스 유닛으로 운영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관해 VMware와의 OEM 계약문제나 OpenSUSE의 향후에 대해 관심이 몰..

10월 26일 Windows 7과 Windows Server 2008 R2의 SP1 RC가 공개되어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각종 보안 / 버그 수정 패치가 중심이지만,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Windows Server 2008 R2 SP1는 다음의 두 가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Dynamic Memory RemoteFX Dynamic Memory는 Hyper-V가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상머신의 부하를 모니터링하여 가상머신에 설정한 범위내에서 동적으로 메모리 양을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이제까지 이런 메모리 관리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Hyper-V상에서 효율적인 가상머신을 도입, 관리가 어려웠지만, 이로써 하이퍼바이저다운 모습을 다..

다른 제품도 그렇습니다만, 같은 회사의 제품이면서도 버전이 다르면 인스톨이 않되거나 사전에 패치를 적용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VMware도 예외는 아니죠. 때문에 인스톨시에는 도입 매뉴얼이라던지 릴리스 노트를 확인해야 됩니다. 단지 조사를 위해 확인만 할 경우는 일일이 제품의 문서를 다운로드해서 내용을 찾아서 확인해야되는게 영 불편한게 아니죠. 이런 불편함을 없애주는 "상호대응 매트릭스(VMware Product Interoperability Matrix)"가 공개되었길래 소개합니다. 이 VMware Product Interoperability Matrix는 웹상에서 플랫폼과 솔루션을 선택하기만 하면 각 버전의 대응 유무가 표시되는 심플한 구성으로 HCL보다 조작하기가 쉽습니다. 흐흐

요즘들어 서버 가상화에서는 왠지 Hyper-V를 밀어주는 분위기(?)의 Citrix에서 XenServer의 새로운 버전 베타판을 공개했습니다. Cowley란 코드명인 이 베타판은 VMware에 1년반 정도 뒤늦게 분산 가상 스위치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물론 분산 가상 스위치뿐이 아니라 웹기반의 셀프 프로비저닝이 가능하게 되었고 HA 동작시 기동하는 가상머신의 우선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멀티패스 서포트의 SAN 부트, 가상머신의 보호/복원 기능이 추가되는 등 마이너 버전업 이상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고 베타판을 테스트 해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가상화 관련의 정보나 뉴스를 다루는 사이트 VirtualizationAdmin.com 에서 실시한 하이퍼바이저 Reader's Choice의 결과가 소개되었네요. VirtualizationAdmin.com Readers’ Choice Award - Hypervisors 1위 VMware ESX 62% 2 Windows Server 2008 R2 Hyper-V 24% 3 Citrix XenServer 11% 4 Parallels Server 1% 5 Virtual Iron 0% 6위 이하 그외... 2% 당연한 결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역시나 VMware가 압도적이네요. 의외인 점은 Citrix XenSever보다 Hyper-V가 두배이상의 이용되고 있다는 점과 작년에 공개된 Paralles사의 타입1형 ..

VMware PowerCLI 커뮤니티에 vSphere 4.1 PowerCLI quick reference용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어떻게 접는지도 알려주네요... 흐흐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합니다.

물리서버를 가상서버로 전환할 수 있는 P2V 툴인 VMware vCenter Converter Standalone의 신버전인 4.3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버전부터 Windows 2000 WIndows NT OVF 포맷 VCB 이미지 의 변환 지원을 하지않는다고 하니, 위의 OS나 이미지로 변환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4.0 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VMware vCenter Converter Standalone 4.3에서 지원하는 게스트 OS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s XP Professional (32-bit and 64-bit) Windows Server 2003 SP2, R2 (32-bit and 64-bit) Windows Vista SP1 (32-bit and 64-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