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VMware사가 ESX 백업 프레임워크인 VCB(VMware Consolidated Backup)의 개발을 종료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VCB(VMware Consolidated Backup)의 개발을 종료, 향후 새롭게 공개될 vSphere의 차기 버전부터는 일부 제품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백업 프레임워크인 "VADP(vStorage APIs for Data Protection)"가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VMware에서 vSphere에 대한 보안 강화 가이드가 공개되었네요. 이 보안 강화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안 강화 개요 가상머신 호스트 가상 네트워크 vCenter 서비스 콘솔 영어가 딸리다보니 자세하게 읽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항목의 타이틀만이라도 훓어봐야겠네요. 흐흐

흥미있는 뉴스 소문(1,2)이 들려왔네요. 소문의 내용인즉슨, "Oracle이 Citrix를 획득하려고 한다." 라는 겁니다. 루머의 수준입니다만,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기에 진위를 확인하려거나, 벌써부터 획득후의 영향에 대해서 분석을 하려는 전문가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만약에 Oracle이 Citrix를 획득하게 된다면 기존의 VM Server, Virtual Iron, xVM Server를 포함, Xen 기반의 상용 하이퍼바이저를 모두 수중에 넣게되는 셈이고, 이렇게 된다면 서버 가상화 시장은 Xen vs Hyper-V vs vSphere, 즉 Oracle vs Microsoft vs VMware의 3구도로 완전히 굳혀지겠네요. 서버 가상화 시장뿐만이 아니라 서서히 비중이 커지고 있는 VDI(..

VMware가 오픈소스의 그룹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Zimbra를 매수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기사를 읽고 '가상화 솔루션 회사인 VMware가 왠 그룹웨어 솔루션?'이라고 의아해했는데 말입니다, 이곳의 기사를 읽고나니 납득이 가더군요. 기사의 요점은 이겁니다. VMware가 Zimbra가 매수하려는 이유는 구글과 SaaS로 경쟁을 하기 위하여 확실히, 이게 아니면 VMware가 굳이 그룹웨어 솔루션 회사를 매수할 필요가 없겠죠. 더군다나 2007년 야후가 매수한 회사라는데 말입니다. 흐흐 하여간 전문가들은 이러한 VMware의 행동을 여러 방면에서 분석중인가 봅니다만, 정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겠죠.

VMware가 VMworld Europe 2009에서 모바일 가상화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을 소개했다는 뉴스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대의 스마트폰에 Windows CE와 Android를 도입하여 서로 독립적인 동작을 한답니다. 2012년에는 정식으로 공개가 될 거 같은데 말입니다... 음... 짧은 제 생각으로는 이게 필요한가 싶네요. 흐흐 2012년의 스마트폰이 어느정도의 사양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한대의 스마트폰에서 두개 이상의 OS이 쾌적하게 움직일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것인지 의문이 드는군요. 흐흐 이상 잡설이었습니다... 흐흐

iphone을 구입하면 해보고 싶은게 두 가지 있었습니다. 한가지는 사내 메일 서버인 Exchange 서버의 ActiveSync를 이용해보는 것이었고, 또 한가지는 바로 이 VMware vCenter Mobile Access였습니다. ActiveSync를 이용한 iphone과의 동기는 실현해서 지금도 쓰고 있고요, VMware vCenter Mobile Access는 어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vCenter의 add-on 이 아닌 가상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되는 이 모바일 엑세스는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닌 technical preview이긴 합니다만, 현 상태로도 ESX나 가상머신을 관리하는데는 그다지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접속후, 가상머신의 검색이나 vmotion, 스냅숏, 제어 같은 기능도 정상적으로 ..

11월 19일 vSphere 4의 Update 1 이 공개되었네요. update 1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7을 게스트OS로 정식 서포트 vCenter의 DB로써 DB2를 서포트 1코어당 작동가능한 VM수가 20에서 25로 향상 VMware View 4를 정식 서포트 중소기업 지점용 라이센스인 ROBO 에디션의 추가 vNetwork Distributed Switch의 성능향상 【2009년 11월 24일 업데이트】 포스팅을 했을 때는 릴리스 노트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공개가 되었군요. VMware ESX 4.0 Update 1 Release Notes

VMware포럼에 글이 있기에 소개합니다. 아울러 VMware 제품이 이용하는 포트 리스트와 간단한 설명표도 있군요. TCP and UDP Ports for vCenter Server, ESX hosts, and other network components management access

SerachMyVM, SnapshotMyVM 등 가상머신을 관리할 경우 요긴하게 사용되는 무료툴을 개발, 공개하고 있는 VKernel사가 이번에는 Capacity Modeler를 발표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Vkernel Modeler라는 이름의 이 툴은 VMware의 Capacity Planner와 같은 서버통합을 위한 분석툴로써, 기존 환경의 물리 서버 퍼포먼스를 분석, 최적의 가상화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VMware의 Capacity Planner의 경우는 일단 무상입니다만, 파트너 계약을 맺고, Capacity Planner의 온라인 강좌&간단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만, 이 Vkernel Modeler의 경우는 VMware와 같은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없으니,..

VMware의 호스트형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Mware Workstation 7이 정식 릴리스되었네요. 새롭게 추가된 기능의 일부분입니다. Windows 7 지원 Windows VISTA, 7의 에어로 글래스 지원 가상머신으로 ESX 4 를 정식 지원 Virtual Hardware 7 지원 일정간격으로 가상머신의 스냅숏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Auto Protect IPv6 지원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릴리스 노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