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ix 84

Citrix XenServer 5가 무상제공에...

Citirx가 XenServer 5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전부터 기능이 제한된 싱글서버용 하이퍼바이저 XenServer 5 Express Edition은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모든 기능을 갖춘 Enterprise Edition도 무상으로 제공한답니다.(뉴스에 의하면 2월 23일 발표한다고 하는군요) Enterprise Edition은 XenMotion이나 High Availability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무상 하이퍼바이저(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Server나 VMware의 ESXi Server 등)보다 서버 가상화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되었네요. 솔직히 왜 무상으로(2소켓 서버의 라이센스 비용이 약 800만원) 전환을 했는지 의아해지긴 합니..

Citrix XenCenterWeb 공개

Citrix사의 하이퍼바이저 XenServer의 관리콘솔인 XenCenter의 웹기반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로써 웹에서도 간단히 XenServer의 가상머신들을 관리할 수 있게되었습니다만... 이 XenCenterWeb은 Citrix에서도 정식 서포트는 하지도 않고 기능면에서도 가상머신의 리스트, 각 가상머신의 기동, 재기동, 정지 정도의 기본적인 기능밖에 없다는군요. 흐흐 일단은 기본기능만으로 공개를 해놓고, 반응봐서 기능확충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The Citrix Blog 공개형식은 버철 어플라이언스 형식으로, XenServer에서 임포트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나 관련 문서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virtualization.info의 가상화 실태조사 결과

제가 매일 확인하는 사이트중에 "virtualization.info"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의 매일 가상화에 대한 뉴스를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라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작년 말쯤이던가 답변했던 '가상화 산업에 대한 서베이'의 결과가 공개되었네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하시고요... 결과중 눈에 띄는 점이 있어서, 잠깐 소개드립니다. Q6 - What hardware virtualization platform do you implement? (multiple choice)? 출처 : virtualization.info 보시는 바와같이,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의 도입 케이스가 VMWare의 ESX Server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VMWare보다 한걸음 빨리 SMB 시장의 노리고 Hyper-..

virtualization 2009.01.21

Citrix Essentials for Hyper-V

얼마전 OVF를 기초로 한 멀티밴더 하이퍼바이저 관리툴인 "Project Kensho"를 공개한 Citrix가 내년 상반기중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용 관리툴인 "Citrix Essential for Hyper-V"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 "Citrix Essential for Hyper-V"는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Hyper-V도 Windows Server 2008 R2에 포함된 Hyper-V 2.0에서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Citrix쪽이 한걸음 앞서 나가겠군요. 흐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판 OS Windows Azure를 발표

가상화의 종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예견하는 전문가들도 적지않은 듯 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근래 가상화와 함께 클라우트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으며 구글이나 아마존, 야후 등의 IT 기업들도 속속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VMware나 Citrix 등의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와중에 마이크로소프트도 10월 27일 클라우드판 Windows인 "Windows Azure"를 정식으로 발표했네요.이 "Windows Azure"는 유저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플랫폼의 개발, 서버스의 호스팅, 서비스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Azure Service Platform"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OS라고 합니다. 출처 ZD..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 vs 호스트형 가상화

요즘 가상화 기술이 주목을 받고있죠. 그중에서도 서버의 가상화는 많은 회사들이 안고있는 하드웨어의 관리, 재난에 의한 시스템의 신속한 복구등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이런 서버의 가상화는 하이퍼바이저, 가상OS, VMM(Virtual Machine Monitor=가상머신에 CPU나 기억장치 등의 리소스를 가상화하여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상화 레이어라고도 함)라고도 불리며 크게 두가지 "Type1 (네이티브, 베어메탈 방식)"과 "Type2 (호스트형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Type1 (일반적으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형 가상화라고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형 가상화라고 불립니다. 이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는, VMM을..

virtualization 2008.10.07

Citrix XenServer 5를 공개

9월 15일 XenServer 4.1의 차세대 버전인 XenServer 5(코드명:Orlando)를 공개했네요. XenServer 4.1보다 달라진 점은 이것저것 많이 보입니다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추려보면, Xen 3.2 자동화된 HA(High Availability)와 Fail-Over NIC 본딩검색/감시/경고 기능 강화게스트 OS로 Windows Server 2008, Windows Vista SP1, Windows XP SP3 대응XenConvert (P2V만) 제공Control Domain(Domain 0) 조정스토리지 가상화의 강화Microsoft MMC 스냅인 (응?)등 100가지 이상의 신기능이 추가되어 강화된 관리기능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에디션은 XenServer 4.1와 마찬가지로 ..

Kodiak

복수의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다보면 귀찮은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건바로 각 벤더들이 내놓은 관리콘솔은 타회사의 제품을 인식하지 못하는 점이죠. VMware의 ESX시리즈는 Infrastructure Client를 사용하고, Citrix라면 XenCenter, Hyper-V라면 SCVMM(2008의 경우는 ESX시리즈도 대응한다는군요)을 각각 인스톨해야 효과적으로 하이퍼바이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만, 여러 밴더의 하이퍼바이저를 도입한 경우는 영 귀찮은게 아니죠. 그래서 전 Citrix의 Project Kensho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3rd 파티의 제품도 찾아봤는데, 이런게 걸리더군요. 미국의 BlueBear사가 개발중인 멀티밴더의 하이퍼바이저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콘솔입니다. Kodiak이란 ..

virtualization/etc 2008.09.24

가상화 기술, 정말 필요할까요?

근래들어 가상화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에서는 2006년을 기점으로 매년 35%이상 증가하리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 가상화 기술에는 "서버의 가상화", "스토리지의 가상화", "PC(데스크탑)의 가상화", "어플리케이션의 가상화" 등이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서버 가상화"입니다. "서버의 가상화"는 VMware를 선두로 Microsoft, Citrix, Oracle, Sun, Virtual Iron, Parallels 등 많은 벤더들이 이미 제품을 투입한 상태로, 조금이라도 높은 가상화 시장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보다 안정된 시스템, 관리툴을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덕분에 "서버의 가상화" ..

virtualization 2008.09.19